율동공원, 153포인츠부대찌개

토마토와 우유의 환상적인 조합… 담백하면서 칼칼한 맛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23 [07:59]

율동공원, 153포인츠부대찌개

토마토와 우유의 환상적인 조합… 담백하면서 칼칼한 맛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7/02/23 [07:59]

[분당신문] 율동공원 153포인츠부대찌개를 소개합니다.

   
▲ 토마토와 우유로 진하면서 담백한 맛을 내는 153포인츠부대찌개.
이전에도 한번 와봤던 곳.
오늘은 국군수도병원에 계신 군인분들이 왕창왔더라구요.
군인들이 70%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이 집 콘셉트 자체가 군부대를 연상케하고 있으니 안성맞춤.

이곳은 특허발명한 포인츠부대찌개가 유명하구요.
토마토와 우유로 육수를 내었는데….
의외로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이 끝내줍니다.

개인적인 손님이 오면 제가 꼭 데리고 가는집.

   
▲ 부드럽고 연한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153스테이크.
맵고 시원한 맛의 결정체 특공부대찌개(7천500원)는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과 특제육수로 조리되어 시원한 맛을 내는 중독성 있는 부대찌개다. 진한 사골육수와 국내산 김치로 만든 153 부대찌개(8천500원)는 차원이 다른 고급 부대찌개를 연출한다. 슈퍼푸드 토마토와 브로콜리, 우유로 만든 포인츠부대찌개(8천900원)는 담백하면서 칼칼한 맛이 제격이다.  

부대찌개와 환성적인 찰떡궁합을 이루는 메뉴로는 부드럽고 연한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153스테이크(7천500원), 노릇하게 구원 부드럽고 쫄깃한 떡갈비스테이크(6천 원, 어린이용)를 추천한다.

   
▲ 군 부대를 연상케하는 메뉴판이 독특하다.
153 샐러드로는 리코타 치즈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리치샐러드(7천500원)는 신선한 토마토, 라디치오, 로메인, 리코타 치즈가 발사믹 드레싱과 어우러져 아삭함과 달콤함을 선사한다. 또르띠아에 고구마와 고다 모짜렐라를 듬뿍 얹어 오븐에 구워낸 퀘사디아샐러드(8천500원)는 2가지 특별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상큼하다. 고소한 육즙과 야들야들한 식감이 일품인 차돌박이와 싱싱한 채소가 오리엔탈 드레싱과 어우러져 담백하고 상큼한 차돌샐러드(9천500원)

마지막으로 피로 회복제로 알려진 라임과즙과 사이다를 섞은 패밀리라임(6천500원)은 패밀리 사이즈(1천ml)로 여유롭게 마시면서 피로를 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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