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국민연금공단 성남지사(지사장 신옥철)는 지난 4월 3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실천반회의’를 개최했다.
지사장이 직접 주관한 지사 청렴실천반 회의는 공단의 청렴도 측정대상 업무인 노령·장애·유족연금 담당자 및 회계담당 직원이 필수로 참여하고, 매 회차마다 직원들이 순환 참여해 청렴 인식제고와 청렴문화가 내재화되도록 해오고 있다.
이처럼 국민연금공단 및 각 지사는 월간 NPS청렴뉴스레터 발행, 청렴 헬프데스크, 청렴 e러닝 교육, 클린신고센터, 국민연금 헬프라인 등을 운영해 직원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연금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신옥철 성남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청렴한 국민연금공단 성남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