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실종?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1/15 [15:17]

성남시의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실종?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9/01/15 [15:17]

   
▲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이 '성남시의장 박문석'이라고 적힌 화환 앞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이 은수미 성남시장과 함께 현지시각 12일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 국립공원 내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하면서 촬영한 기념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은수미 시장과 박문석 의장이 나란히 화환 앞에 서있다. 그런데 은 시장 화환에는 ‘성남시장 은수미’라고 적혀 있고, 박 의장 화환에는 ‘성남시의장 박문석’이라고 적혀 있었다.

사진대로라면 박문석 의장은 ‘성남시의회 의장’이 아니라, 성남시 직제에도 없는 ‘성남시 의장’이 되어 버린 셈이다. 공식 명칭에 대한 외교적인 실수일 뿐만 아니라, 해당 사진을 버젓이 페이스북과 성남시의회 공식 보도자료까지 활용하는 사무국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성남시’는 행정기관이고, 행정기관의 중요 사항을 최종 심의하고 결정하는 의결기관이 ‘성남시의회’다. 그럼에도 멀리 미국까지 가서 보내온 사진 한 장에는 ‘성남시의회’는 없고 ‘성남시’에는 시장과 의장이 있는 애매한 상황을 연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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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뇌무념 2019/01/17 [16:51] 수정 | 삭제
  • 성남시의대장 하나 추가요!
  • 그러킨하네 2019/01/16 [14:52] 수정 | 삭제
  • 줄인말이것지. 시장과 의장사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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