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걸그룹이라고 외치며 프로페셔널하게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9/04 [03:30]

‘전지적참견시점’ 걸그룹이라고 외치며 프로페셔널하게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9/09/04 [03:30]
▲ 사진=MBC

[분당신문=강성민 기자]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박창훈, 김선영)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건강검진 현장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30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이 청순하고 청량한 요정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4명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어느 때보다 화사하게 꾸민 뒤 “우리는 걸그룹!”이라고 외치며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

가운데 송은이가 촬영장서 매니저, 감독, 아이돌을 오가며 1인 3역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운전을 도맡고 멤버들을 케어하는 매니저, 촬영 동안 디테일한 디렉션으로 멤버들의 이해를 돕는 감독 셀럽파이브 멤버로서 열일하는 만능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낸 것.

오대환 매니저는 오대환보다 더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 그는 체중계에 올라가기 전부터 “난 절대 공개 못 해”라며 으름장을 놓았고, 몸무게를 잰 후에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몸무게를 볼 수 없도록 결과를 철통같이 지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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