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영광이다라며 첫 출연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9/05 [03:30]

‘불후의명곡’ 영광이다라며 첫 출연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9/09/05 [03:30]
▲ KBS 2TV

[분당신문=강성민 기자] 가수 임창정이 유쾌한 전설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불후의 명곡 다시보기 영상 역대 1위부터 3위가 김재환의 무대일 정도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김재환은 “제 솔로앨범을 프로듀싱 해주셨다”라면서 자신의 솔로곡 ‘안녕하세요’를 불렀다.

송가인은 ”무명 시절 비녀를 만들며 ‘불후의 명곡’을 시청했었다. 너무나 서고 싶었던 꿈의 무대였는데 오늘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 앉아 있으니) 세월이 느껴지고 뭉클하다”며 전설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한 임창정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는 후배들의 무대에 환호성과 박수, 엄지 척 등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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