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히트 상품 '딸기샌드위치' 첫 출시

GAP인증딸기 인기에 과일 분류 매출 48.8% 올라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12/06 [18:09]

GS25, 히트 상품 '딸기샌드위치' 첫 출시

GAP인증딸기 인기에 과일 분류 매출 48.8% 올라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12/06 [18:09]

- 딸기 가공품 21종 묶은 ‘딸기 Berry Much’ 특별 행사 12월 말까지 진행

   
▲ GS25는 킹스베리, 애플딸기,새콤달콤딸기 등 다양한 구성의 딸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당신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1월 출시한 GAP인증딸기가 과일 매출을 큰 폭 끌어올리고 있다.

GS25가 GAP인증딸기를 첫 출시한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의 과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동기간 대비 과일 매출이 48.8% 상승했다.

GS25는 GAP인증딸기가 2018년 보다 2주 먼저 출시됐으며 출시와 동시에 과일 매출 순위 Top3위에 오르는 등의 인기를 끈 것이 과일 매출 상승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GS25가 선보인 GAP인증딸기는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 제도인 GAP(Good Agriculture Practices)인증을 받은 딸기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품종은 향이 가장 좋은 설향이며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의 엄선된 딸기다.

GS25는 GAP인증딸기에 이어 △킹스베리 △애플딸기 △새콤달콤딸기 등 다양한 구성의 딸기를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S25는 21종의 딸기 상품을 모아 기획한 ‘딸기 Berry Much’행사도 선보인다. ‘딸기 Berry Much’ 행사품은 △딸기 4종 △ 딸기 맛 캔디·초콜릿 8종 △딸기 맛 아이스크림 4종 △딸기 맛 음료 3종 등 다양한 분류의 21종이 선정됐고 12월 말까지 각각 1+1, 2+1, 가격할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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