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한울은 비장한 표정으로 왕관 맞추기에 여념없는 모습을...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2/14 [03:30]

‘동상이몽2’ 정한울은 비장한 표정으로 왕관 맞추기에 여념없는 모습을...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9/12/14 [03:30]
▲ 사진=SBS 동상이몽2 제공

[분당신문=강성민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을 위해 이상화가 준비한 세 가지 ‘빨간 맛’ 특별 코스가 공개된다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한울은 비장한 표정으로 왕관 맞추기에 여념없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터져버린 라니의 왕관을 고치고 있었던 것.꼼꼼히 바느질을 마친 왕관은 방금 샤워를 마친 라니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상화가 준비한 두 번째 코스는 남산의 명소인 '삼순이 계단'이었다.

이곳에서 이상화는 과식한 강남을 위해 태릉선수촌 식 지옥훈련에 나섰다.

이상화는 토끼 점프로 두 계단씩 쉼 없이 올라가며 여전한 '국대 클래스'를 보여줬다.

강남은 이상화의 지시에 따라 외발로 계단을 오르는 등 힘겹게 체력 특훈을 이어나갔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에서도 “국가대표 남편 하기 힘들다”라고 폭풍 공감을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는 이윤지는 “라니와 라돌이 사이에 유산 경험을 겪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첫 아이가 순조로웠어서 나에게는 당연히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했다. 너무나 당연하게 태명을 지었다. 그 후로 겁쟁이가 되어버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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