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성공적인 드론 육성, 전세계인이 보는 ‘DJI Hub’에 게재

전세계인이 보는 드론관련 홈페이지에 성남시의 드론 활용 사례 소개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1/30 [10:10]

성남시의 성공적인 드론 육성, 전세계인이 보는 ‘DJI Hub’에 게재

전세계인이 보는 드론관련 홈페이지에 성남시의 드론 활용 사례 소개

김철영 기자 | 입력 : 2020/01/30 [10:10]

▲ ‘DJI Hub’은 성남시의 성공적인 드론 육성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에 활용되는 사례를 소개했다.    

[분당신문] 전세계인이 보는 드론 관련 사이트(https://content.dji.com)에 “Drones Are Making a Safer, Smarter Urban Future in Korea(드론은 한국에서 더 안전하고 똑똑한 도시의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성남시가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전점검, 열지도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활용되는 드론, 도시의 재개발 전 모습을 담는 드론으로 구성된 드론의 도시인 성남을 자세하게 소개했따. 

 

‘DJI Hub’가 우리나라의 드론 활용사례에 대해 게재한 것은 처음이고, 내용 또한 유례없는 격찬으로 채워졌다.  

 

‘DJI Hub’은  성남시의 성공적인 드론 육성으로  '열지도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에 활용되는 드론'을 소개했다.


성남시는 행정 서비스에 드론을 결함할 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한국의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인식한 곳 중 하나이다. 온수배관 점검 프로그램을 포함한 94개의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위해 39개 부서에서 드론을 활용 중이며 2018년 연 비행시간은 무려 3천 분 이상으로 이는 한국의 모든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비행시간을 자랑한다. 성남시의 준비, 운영, 성과 등 전반적인 드론 프로그램 구성을 배우기 위해 2018년에만 35개의 다른 지자체에서 성남시를 방문하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9년도는 116개의 협업과제를 52개 부서에서 드론을 활용 중이며 비행시간은 5만5천분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성남시가 열수송관 안전점검, 열지도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드론을 활용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드론으로 열지도를 구축해 인구이동데이터, 영유아 및 노령인구 데이터, 30년이상 노후 건축물 데이터, 가로수 데이터와 중첩해 폭염에 대비한 합리적 의사결정자료로 활용하고, 도로 복사열 등 열섬현상 지역 관수실시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 내용은 국내의 드론과 관련된 영향력 있는 사이트와 잡지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발빠르게 주목하여 공공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전국을 주도하며 성장해왔다.  전국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운용 시간은 물론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정책만 해도 관제공역 내 드론 시험비행장 조성, 관·군 통합방위 드론운영,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전점검, 드론을 활용한 열지도 구축, 5G 드론 상공망 설치 등이다.

 

성남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이번 게재를 계기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와 성남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알려 우리나라와 성남시를 더욱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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