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업무 시설로 기능 전환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0/01/31 [16:39]

분당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업무 시설로 기능 전환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0/01/31 [16:39]

▲ 2월 3일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업무 시설로 기능이 전환되는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

 

[분당신문] 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를 2월 3일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업무 시설로 기능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병증 선별진료소가 차려진 3개구 보건소 가운데 한곳은 선별 진료를 집중하도록 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려는 조처다. 

 

분당구보건소는 이날부터 상황 종료 때까지 일반진료 업무를 일부 중단하고 감염병 대비 비상체계의 선별진료소 기능을 강화하며,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되고 국군의무사령부에 파견 요청한 군의관 2명도 배치된다. 

 

보건소 업무 중 양한방 진료실, 건강진단결과서 (보건증) 등 발급 업무,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이 이용하는 재활운동실 업무를 일시 중단하는 대신 병·의원관리, 난임 업무, 예방접종 등 민원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이에 보건소는 건강진단결과서와 진료업무는 민간병원, 인근 보건소에서 받도록 시민에 안내하고 있다. 진료는 가까운 판교보건지소에서 하도록 안내 중이다.

 

분당구보건소에는 1월 28~30일 최근 3일간 신종 감염병 유증상자 175명이 찾아와 선별 진료소에서 역학조사 등 각종 검체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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