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25번째 확진자 시흥시 거주 내국인…분당서울대병원 격리 입원중

중국 광둥성에서 입국한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살던 어머니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2/09 [11:14]

신종코로나 25번째 확진자 시흥시 거주 내국인…분당서울대병원 격리 입원중

중국 광둥성에서 입국한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살던 어머니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2/09 [11:14]

▲ 신종 코라나바이러스 25번째 확진자가 경기도 시흥에서 발생했다.    

 

[분당신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에 거주하는 73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이미 이송됐고,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아들과 며느리는 경기도 소재 의료원으로 이송, 격리된 상태에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아들 부부는 지난 1월 31일 중국 광둥성에서 입국 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5번째 확진자는 이들과 동거하던 사이로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시흥보건소에는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역학조사관팀이 상주하며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중이다.

 

시흥시는 9일 오전 10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부정확한 정보로 야기될 혼란을 막기 위해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의 판단과 지침에 따라 공식통보 되면 빠르게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긴급 방역소독팀이 확진자 자택과 인근 경유지를 방역, 소독중이며, 확진환자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더 많은 곳에 더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약속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