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조신 예비후보, '경선결과 무조건 승복' 약속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회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 마련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2/19 [07:23]

윤영찬·조신 예비후보, '경선결과 무조건 승복' 약속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회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 마련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02/19 [07:23]

▲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회는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마련했다.    

 

[분당신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회(운영위원장 조광주)는 18일 윤영찬·조신 예비후보와 함께 2020년 4월 15일 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에 출마한 윤영찬·조신 예비후보는 상호간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공정하게 경선에 참여할 것을 선언하는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마련했다. 

 

공명선거실천 협약서에는 후보자 및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은 상호비방, 유언비어 유포, 악성루머,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네거티브 공격행위를 하지 않을 것과 함께 경선 결과에 무조건 승복을 하며, 승자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선을 위해 협조하는 서약식을 진행했다.

 

▲ 윤영찬·조신 예비후보는 상호간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조광주 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원구의 훌륭한 두 분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 나서게 되었다”며 “승자에게는 축하와 지지를, 패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다함께 힘을 합쳐 4월 총선에서 반드시 민주당의 승리를 쟁취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윤영찬·조신 예비후보의 당내 경선은 권리당원 50%, 국민참여 선거인단 50%로 2월 26일 전후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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