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최초 도심형 초·중통합학교, (가칭)대장초·중학교 설립 추진 …2021년 6월 개교

김종환 교육전문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0/02/23 [19:54]

성남 최초 도심형 초·중통합학교, (가칭)대장초·중학교 설립 추진 …2021년 6월 개교

김종환 교육전문논설위원 | 입력 : 2020/02/23 [19:54]

▲ 성남교육청은 성남의 뜰 주식회사와 판교 대장지구 내 성남 최초 도심형 초·중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분당신문] 성남시 최초로 미래학교의 모델인 도심형 초·중학교를 통합하는 (가칭)‘대장초·중학교’가 오는 2021년 6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될 예정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미)은 지난 1월 21일 성남의 뜰 주식회사(대표 고재환)와 판교 대장지구 내 입주하는 학생들의 적정한 교육환경을 마련코자 도심형 통합학교를 신설하는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성남교육청은 사업시행사인 성남의 뜰 주식회사와 함께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과정은 보호하면서도 통합연계 교육을 통해 각종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단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재정을 지원키로 약속했고,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시설이 될 수 수 있도록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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