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 코로나19 긴급구제 7천만원 기부…최종천 담임목사 “교회의 사회적 책임 다해”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16:34]

분당중앙교회, 코로나19 긴급구제 7천만원 기부…최종천 담임목사 “교회의 사회적 책임 다해”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3/31 [16:34]

- 외국인노동자 마스크 구입, 자영업자 생활지원비, 미자립 교회 월세 지원 등

 

▲ 최종천 담임복사가 은수미 성남시장을 만나 '지정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분당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 최종천)는 성남시 건축현장의 외국인노동자에 ‘코로나 극복 마스크 지원’에 나섰다. 아울러,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에 대한 월세(임대료)지원, 자영업에 종사하는 이웃들에 대한 성금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내외 긴급구제비 7천만원을 기부 집행했다.

 

분당중앙교회는 성남시 건축현장의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공적마스크 지원금 2천만원’을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한 데 이어, 31일 오후 2시에는 최종천 목사를 비롯한 교회 장로들과 은수미 성남시장을 만나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교회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 40개 교회를 선정하여 각50만원씩 총2천만원의 월세(임대료)를 지원했으며, 식당․편의점 등 자영업에 종사하는 지역내 이웃 60가정을 일일이 방문, 각 50만원씩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최종천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와 주변의 이웃들, 건축현장의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중앙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3월 첫째 주부터 자발적으로 모든 공예배(주일 낮 및 저녁예배, 수요, 금요기도회, 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함과 함께 각종 교회단체모임과 집회를 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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