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76% 봄철에 발생…분당소방서 '주의' 당부

논밭·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 대부분 개인 부주의로 발생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17:53]

산불 76% 봄철에 발생…분당소방서 '주의' 당부

논밭·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 대부분 개인 부주의로 발생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03/31 [17:53]

▲ 분당소방서는 봄철 산불예방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분당신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9년도 경기도 내 발생한 산불은 172건으로, 이 중 76%는 봄철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논밭·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대부분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다.

 

이에 소방서는 불법 소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안내방송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압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산불진압용 장비를 상시 점검하는 등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이경우 서장은 "최근 기온이 올라가고 건조해지는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들불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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