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해병대전우회,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나서

장애인 시설 등 소외계층 위해 매주 방역… ‘국민 보호 앞장’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4/05 [14:48]

성남시해병대전우회,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나서

장애인 시설 등 소외계층 위해 매주 방역… ‘국민 보호 앞장’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4/05 [14:48]

▲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나선 성남시해병대전우회.  

 

[분당신문] ‘귀신 잡는 해병대’가 이제는 코로나19와의 사투를 벌이면서 성남시민과 소외계층, 장애인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고자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총이 아니라 방역통을 메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영원한 해병’으로 거듭나고 있다. 

 

성남시해병대전우회(회장 이홍진)는 코로나19가 성남지역에서 자주 발생하자 3월 초 해병대원으로 구성된 긴급방역봉사단을 결성해 벌써 4주째 매주 수요일이면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소재 장애인연합회, 보훈단체, 외국인지원센터 등이 입주한 건물을 찾아 전체 방역을 도맡아 하고 있다.

 

또한, 봉사 지역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남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장애인복지관, 요양원, 노인시설 등을 찾아 방역 활동은 물론,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의지를 더욱 높여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 장애인시설과 노인시설 등을 찾아 구석 구석 꼼꼼하게 병역을 펼치고 있다. 

 

성남시해병대전우회 이홍진 회장은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앞장서 달려 나갔던 해병대 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시름에 빠져 있을 때 우리가 가장 앞장 서겠다”며 “어렵고 힘든 점도 있지만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는 해병대전우회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 설립된 성남시해병대전우회는 탄천 수중정화 활동, 율동공원 수중정화 활동, 경기도권내의 강·하천 수중정화 활동, 환경봉사, 재난재해피해 복구지원활동·인명구조, 청소년 선도 및 야간방범 순찰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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