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도전장 내민 김태년 의원 … 원내 사령탑 핵심 인물로 떠올라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4/21 [07:49]

민주당 원내대표 도전장 내민 김태년 의원 … 원내 사령탑 핵심 인물로 떠올라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4/21 [07:49]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민주당 원내대표에 도전한다.  

 

[분당신문] 4선 달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성남 수정) 국회의원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노린다.


4.15 총선에서180석이라는 역대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슈퍼 여당의 원내 사령탑으로 당내에서는 3, 4선 의원을 중심으로 많은 후보군들이 형성되고 있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원내대표 후보로는 정책위 의장 출신으로는 김태년ㆍ조정식(시흥을, 5선) 의원을 비롯해 노웅래(마포갑, 4선) 의원, 전해철(안산 상록갑, 3선) 의원, 윤호중(구리, 4선) 의원, 안규백(동대문갑, 4선)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원내대표 1순위는 김태년 의원이다. 김 의원은 17대와 19대, 20대, 그리고 21대에 거친 4선 중진 의원으로 20대 국회에서는 민주당의 싱트탱크라 할 수 있는 정책위의장을 맡아 국정파트너로써의 수많은 국정 수행과제들을 만들어내면서 '대한민국 국정 설계자'라는 닉네임이 붙었다.

 

이러한 중책을 맡은 경험 때문에 당내에서 20대와 21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할 핵심 인물로 떠오르며, 코로나19라는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강력한 여당의 힘이 필요하다는 이번 총선에서의 국민적 여론을 반영할 적임자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김 의원은 민주당에서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자영업대책위원회 위원장, 국가경제자문회의, 혁신성장추진위 등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의 원내대표 선출은 5월 7일로 민주당 소속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교황 선출방식으로 선출하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1,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최종 결선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이때 나머지 후보군들이 누굴 지지하느냐가 최종 원내대표 선출의 핵심으로 떠오른다.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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