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경기도체육회ㆍ경기도 ‘불통’ 지적

도와 도의회와의 충분한 소통없이 임원 선임한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4/23 [07:22]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경기도체육회ㆍ경기도 ‘불통’ 지적

도와 도의회와의 충분한 소통없이 임원 선임한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4/23 [07:22]

▲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분당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22일 개최된 제343회 임시회에서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로 부터 초대 민선 체육회장 출범 이후 운영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최근 불거진 도체육회와 경기도 간의 불통 문제를 해소할 집행부의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4월 28일 개최예정인 경기도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보고를 받은 위원들은 경기도의 470억 원 예산으로 운영되는 경기도 체육행정 보조기관인 체육회가 도와 도의회와의 충분한 소통 없이 총회를 개최하고 부회장, 이사 등 임원을 선임하는 것에 우려를 나타냈다.                      

 

정윤경 부위원장은 “첫 민선 체육회장이 경기도의 체육정책과 일관성 있게 함께 하지 못한다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미집행된 체육회 예산을 회수해 어려움에 처한 일선 체육계통 강사들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한 계획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최만식 의원은 “도체육회와 경기도의 갈등으로 인한 피해는 종목단체와 경기도체육인에게 돌아간다”며 “체육회와의 불통이 지속될 경우 경기도체육진흥조례에 있는 체육진흥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체육 정책 사업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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