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당뇨병환자 조례제정’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

1형과 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관리지원센터 필요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5/11 [08:19]

‘경기도 당뇨병환자 조례제정’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

1형과 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관리지원센터 필요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05/11 [08:19]

▲ ‘경기도 당뇨병환자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분당신문] 유형별 당뇨병환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당뇨병관리 지원센터의 설치 등 당뇨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당뇨병환자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7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논의에는 경기도의회 지석환(더불어민주당, 용인1) 의원, 대한당뇨병연합 하대관 대외협력위원, 대한당뇨병연합 서재선 환자가족위원장,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은지 사무국장이 참석해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펼쳤다.

 

논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실제로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2형 당뇨병과 질병 발생기전이 다르다”면서 “ 때문에 1형 당뇨병환자 및 인슐린에 의존해야 하는 심한 2형 당뇨병환자를 위한 당뇨병관리 지원센터의 기능 확충과 현실적인 지원 사업의 필요하다”며, 당뇨병환자를 위한 조례안 제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경기도의회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은  “이 조례안이 통과된다면, 유형별 당뇨병환자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조례가 될 것”이라며 “당뇨병은 유형별로 발생 원인은 물론 치료법까지 다르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석환 의원은 지난해 9월 5일 ‘경기도 제1형 당뇨병 종합지원대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당뇨병 환자들의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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