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시신운구 자동운송 운영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0:15]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시신운구 자동운송 운영

김일태 기자 | 입력 : 2020/06/01 [10:15]

▲ 영생관리사업소 화장장 운구 방식이 자동운송으로 바뀐다.   

[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에 있는 화장장의 화장 운구 방식을 기존의 수동방식에서 6월 1일부터 자동운구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자동 운송대 4대를 설치했다.

 

그동안 유가족들이 직접 시신을 들고 화장로까지 운송하던 방식은 중정 입구에서부터 화장로까지 전 구간을 자동운송으로 방식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유가족은 중정에서 바로 관망실로 이동하여 고인의 가시는 길을 직접 관망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는 1회는 오전 7시부터 8회 오후 2시까지 총 1일 최대 52구 까지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