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흥1동 통장, 코로나19 확진…행정복지센터 폐쇄, 통장 등 18명 자가격리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15:20]

성남 신흥1동 통장, 코로나19 확진…행정복지센터 폐쇄, 통장 등 18명 자가격리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6/19 [15:20]

▲ 수정구 신흥1동 유관단체는 지난 4월 자체적으로 지역방역단을 꾸려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섰다.    

 

[분당신문] 오늘(19일)도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성남시 확진자는 모두 165명이다.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정구 신흥1동 거주  60대 여성 확진자가 지난 10일 신흥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주민센터가 문을 닫고 방역조치에 들어가는 등 잠정 폐쇄 됐다.

 

이 여성은 신흥1동 통장 업무를 맡고 있어 지난 10일 통장 회의를 위해 동사무소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실에서는 신흥1동 동장을 비롯한 통장 17명 등 18명과 회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특히, 이 여성은 뚜렷한 감염 전파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다. 10일 증상이 발현한 뒤  8일이 지난 18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19일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기간동안의 동선에 따라  자칫 대규모 집단 감염의 슈퍼 전파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또 1명의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18일 인도에서 입국하는 과정에서 검체 채취, 19일 확정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성남지역 이동 동선은 없다. 성남지역 해외입국 확진자는 44명으로 미국 24명, 유럽 14명, 기타 6명이며, 이들과 접촉 확진자는 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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