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 위원장, 전보삼 박사 선임

문학진흥 정책수립 자문기구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4:40]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 위원장, 전보삼 박사 선임

문학진흥 정책수립 자문기구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7/02 [14:40]

▲ 전보삼 만해기념관장이 문학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분당신문] ‘문학진흥법’ 제7조에 따른 문학진흥 정책 수립 자문 기구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의 위원장으로 전보삼 박사(한국문학관협회 회장, 만해기념관 관장)가 선임됐다.

 

지난 6월 2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 정책회의에서 전보삼 박사를 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추대했다.

 

전보삼 위원장은 “문학 콘텐츠 확보 등 활용 정책과 각 지역 문학관 활성화 방안,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구상, 변화하고 있는 문학 환경에 대응한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 건강한 문학 생태계 마련 등 문학 진흥 전반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는 ▲ 전보삼 위원장(한국문학관협회 회장), ▲ 곽효환 대산문화재단 상무, ▲ 김경식 국제펜(PEN) 한국본부 사무총장, ▲ 김영두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 나태주 한국시인협회 회장, ▲ 방재석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 서미애 추리소설가, ▲ 손미 시인, ▲ 신준봉 중앙일보 기자, ▲ 신현수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 이기호 소설가, ▲ 이송희 시조시인, ▲ 이혜선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 정은숙 마음산책 대표(이상 가나다순)과 ▲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등 총 15명의 위원이 정부의 문학진흥 정책을 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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