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코로나 극복 홈트레이닝’ 영상 추가 제작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4:07]

성남도시개발공사, ‘코로나 극복 홈트레이닝’ 영상 추가 제작

강성민 기자 | 입력 : 2020/07/03 [14:07]

▲ 성남종합운동장 직원들이 제작한 홈트레이닝 영상이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분당신문]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이 일상화되는 요즘,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가 홈트레이닝 영상을 추가로 제작해 시민 보급에 나섰다. 당초 공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 홈트레이닝 영상을 6월까지 제작할 계획이었지만, 시민들의 동참과 응원 메시지에 힘입어 추가 제작을 결정한 것이다.

 

현재까지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은 총 42개로 성남종합운동장 직원들이 아이디어 기획에서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앞서 3월 각 종목을 대표하는 강사들이 소개하였다면, 4월 이후에는 강사 4명이 팀을 이뤄 실생활 도구인 ▲물병과 수건을 활용한 운동방법과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는 ▲예쁜 쇄골라인 만들기 운동 등이 소개된 것이 특징이다.

 

성남종합운동장 박해진 담당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들이 장소에 제약 없이 전문 홈트레이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SNS를 활용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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