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김세현 소방사, 구조분야 최강 소방관 4위 선정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7/31 [12:49]

성남소방서 김세현 소방사, 구조분야 최강 소방관 4위 선정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7/31 [12:49]

▲ 최강소방관으로 선정된 김세현 소방사에게 이점동 서장이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분당신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기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0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성남소방서 구조대 소속 김세현 소방사가  구조분야(최강소방관) 4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매년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관이 참가해 화재, 구급, 최강소방관 등 각 분야에서 최고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0개 소방서 243명의 대표 선수가 참가해 화재진압(속도방수), 구조(최강소방관, 응용구조전술), 구급(응급처치 팀 전술), 몸짱 소방관, 소방드론 등 5개 분야의 기술경연을 펼쳤다.

 

성남소방서는 5개 분야 중 구조분야(최강소방관)에서 구조대 소속 김세현 소방사가 3분 51초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남부권역 소방관서 중 4위의 영예를 안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세현 소방사는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남부권역,경기도지사,최강소방관,구조대,성남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