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 디지털 스테이지 컴온 시즌2, 로사스 무용단 'RAIN'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0/08/07 [11:50]

LG아트센터 디지털 스테이지 컴온 시즌2, 로사스 무용단 'RAIN'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0/08/07 [11:50]

▲ RAIN(2001)은 안느 테레사의 미니멀리즘 무용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분당신문] 벨기에를 현대무용의 성지로 만든 주인공인 로사스 무용단의 안무가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 그녀의 작품은 ‘무용으로 듣는 음악’이라 할 만큼 음악에 대한 정확하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치밀하고 정교하게 짜인 동작으로 유명하다.

 

미니멀리즘 음악의 대가인 스티브 라이히의 1976년 작인 ‘Music for 18 Musicians’에 맞춰 안무한 <RAIN>(2001)은 안느 테레사의 미니멀리즘 무용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세밀하게 구성한 리듬 있는 반복 동작, 계속되는 동작의 변주, 대칭적인 공간 사용, 10명의 무용수가 쉴새 없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특히 돋보인다.

 

2001년 초연 후 약 20여 년간 공연되고 있는 안느 테레사의 대표작 <RAIN>의 중계 영상은 2016년 브뤼셀 Cirque Royal에서의 공연 실황으로 현대음악 단체인 익투스(Ictus) 앙상블이 라이히의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일시: 8월 21일(금)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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