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동천 SRT 추가역사 설치 위해 구미동 하나로마트 부지 타당성 조사 필요

유재호 시의원

분당신문 | 기사입력 2020/08/07 [15:15]

오리 동천 SRT 추가역사 설치 위해 구미동 하나로마트 부지 타당성 조사 필요

유재호 시의원

분당신문 | 입력 : 2020/08/07 [15:15]

▲ 유재호 시의원   

[분당신문] 2017년 SRT가 생긴 이래, 분당, 판교, 수지, 광교, 동백 등 약 94만 명의 경기남부지역 주민들은 SRT 이용을 위해 수서까지 1시간 넘게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며 거꾸로 다녀야만 했습니다.

 

SRT는 성남 분당 용인 행정인구 약 250만명에 이르는 대도시 구간 약 40여km를 무정차로 통과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 서부~인천 중심부에 달하는 거리의 2배에 해당하는 긴 구간이며, 특히 상기 250만 규모의 인구는 웬만한 광역시보다 큰 규모로 이러한 대규모 요충지에 현재 고속철도 이용에 대한 교통기본권이 국민에게 주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주변 사례를 보면 약 20km 동탄~지제간 구간에도 역사가 설치되어있고, 광명~서울역 구간에도 역사가 설치되어 거주민의 편의와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5%인 250만 명이 집중 거주하는 성남분당 및 용인은 주변사례 등 고려 시 교통복지 역차별 지역으로, 교통기본권 부여 및 국민편익 향상을 위해서라도 고속철도 역사를 반드시 신설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미 2009년 국토부에서 역사 설치에 대한 사전 검토가 이루어졌던 오리-동천지역은 수서~동탄 구간의 정중앙 지역에 위치하여 수서 또는 동탄으로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이 모두 접근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분당과 용인의 접경지역으로 성남분당과 용인수지 주민모두 이용하기 수월합니다.

 

또한, 양쪽 9차로씩 도합 18차로 규모의 넓은 도로가 이미 확보되어 있고, 양쪽 시계의 버스 및 택시 등이 집결하여 해당지역 접근이 용이합니다.

 

아울러,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삼각뿔 형태로 접속하는 지정학적 위치는 정자, 서현 등 분당선 이용객과 판교 등 신분당선 이용객이 모두 이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이웃지역인 용인 보정, 구성 등 분당선 이용객과 광교 등 광범위한 신분당선 지역주민까지 10여분 내 접근 가능한 교통요지로서 고속철도 역사로서의 제반여건이 탁월합니다.

 

역사신설 후보지로서 2만5천평 대규모의 성남시 소유 하나로마트 부지는 향후 역사 설치 시 다수의 이용객에게 쾌적한 주차장 제공이 가능함은 물론, 도심터미널, 복합 몰 민자 역사 등 추진 시, 투자금 조기 환수 및 세수확보, 우수한 교통편의 제공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분당/판교에 다수유치 추진 중인 많은 기업들의 접근성 증대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함에 따라 성남시는 물론 경기도까지 막대한 규모의 세수확보 및 국민편익이 제공될 수 있는 시급하고도 중대한 사업이 될 것입니다.

 

현재 선행사례에선 40km구간 내 1개소 역사신설이 가능합니다. 성남 및 용인시 경계에 위치하는 분당수지역에 고속철도 역사를 세우는 것은 지역균형발전과 최대다수의 국민과 지역에 혜택을 주고자 하는 정부 목표에 부합합니다.

 

분당수지역사는 성남시의 경우 현재 다수의 지역주민 단체회장단이 강력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있고, 만 5천 명이 넘는 서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SRT 추가역사 설치를 위해, 성남 시유지인 구미동 하나로마트 부지에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8월 6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유재호 의원의 5분 발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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