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의원, 분당지역 생활치료센터 현장점검…국립국제교육원 찾아 관계자 격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8/30 [15:33]

김병욱의원, 분당지역 생활치료센터 현장점검…국립국제교육원 찾아 관계자 격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8/30 [15:33]

▲ 김병욱 의원이 관계자로부터 생활체료센터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분당신문] 김병욱(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국회의원은 28일 분당지역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국립국제교육원의 운영 점검을 위해 방문했다.

 

독립된 건물로 근무공간과 생활공간이 완전히 분리된 곳에 설치되는 생활치료센터는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적절한 모니터링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환자를 위한 시설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지난 27일 분당구 정자동 소재 국립국제교육원도 전환 운영되고 있다.

 

▲ 김병욱 의원이 분당지역 생활체료센터로 지정된 국립국제교육원을 찾았다.   

 

이날 국립국제교육원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한 김병욱 의원은 국립국제교육 김영곤 원장으로부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분당경찰서의 보안 및 안전관련 조치,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의 경증환자 치료 방법 등 입소자 관련 사항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병욱 의원은 “생활치료시설이 인구 밀집지에 설치가 되어 주변 주민들은 외부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안전문제에 철저하게 대처해 외부감염 절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주민과 입소 환자를 위해 의료진을 포함한 관계자분들이 24시간을 철저히 지켜주시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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