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수동 '늘봄쌈밥' …고추장 제육쌈밥으로 한쌈 하실래에~

몇겹 상추에 고추장 제육과 강된장 얹어 입이 터져라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9/27 [18:31]

남양주 수동 '늘봄쌈밥' …고추장 제육쌈밥으로 한쌈 하실래에~

몇겹 상추에 고추장 제육과 강된장 얹어 입이 터져라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9/27 [18:31]

▲ 직접 기른 채소와 각종 밑반찬으로 가득 채워진 고추장 제육쌈밥.   

 

[분당신문] 음식점에서 메뉴판을 만들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이 첫번째로 넣어야 할 대표 메뉴이다. 그러다보니 가장 자신있는 음식을 골라 적었을 것이 분명하다.

 

▲ 음식점 뒤편 텃밭에서 키운 쌈채소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남양주시 수동 '늘봄쌈밥'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맨 처음을 장식하는 대표 메뉴가 '고추장 제육쌈밥'이다. 직접 재배한 쌈채소에 호박 넣은 강된장 또는 양념고추장과 고추장 제육을 듬뿍 싸서 입이 터져라 한쌈하는 쌈밥의 묘미가 느껴진다.

 

▲ 고추장에 돼지고기를 적당히 익혀 올리면 맛과 향이 뛰어나다.    

 

음식점 뒤쪽 텃밭에서 쌈채소를 직접 키우고 있다. 그래서 비싼 금채소지만, 여기에서는 마음껏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또한 손 맛이 좋은 주방 주인장 덕분에 절임, 무침, 볶음 등 각종 밑반찬을 판매하기도 한다.

 

▲ 쌈밥의 묘미는 강된장과 된장찌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늘봄쌈밤'의 주요 메뉴는 고추장 제육쌈밥을 비롯해 간장 제육쌈밥, 더덕구이정식, 우렁강된장 비빔밥 등이다. 모두가 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훌륭하다. 특별하게 2시간 전에 예약을 하면 토종닭과 각종 한약재가 들어간 '닭백숙', 토종닭, 한약재, 낙지, 전복, 새우, 가리비, 꽃게 등이 한가득 채워 나오는 '해신탕'도 가능하다.

 

한적한 시골 모퉁이 길을 지나다 우연히 만날 법한 '늘봄쌈밥'은 유명한 음식점이 아니라, 그저 평범하면서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충분히 맛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채소무한리필,제육,늘봄쌈밥,남양주화도수동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