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청소년수련관, 기부 마스크 1천개 묻고, ‘수제 마스크 스트랩’ 더블로 가~

김종환 교육전문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0/10/04 [11:43]

중원청소년수련관, 기부 마스크 1천개 묻고, ‘수제 마스크 스트랩’ 더블로 가~

김종환 교육전문논설위원 | 입력 : 2020/10/04 [11:43]

-사랑의 헌혈 나눔이 마스크 기부로 이어지자, 또 다시 마스크 스트랩 만들어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나눔릴레이'로 이어져

 

▲ 등교하는 어린이에게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나눠주고 있다.    

 

[분당신문] 지난 5월 중원청소년수련관 전 직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을 진행하여 당시 급히 혈액을 구하던 한 청년에게 지정 헌혈을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4개월이 지난 9월, 헌혈로 도움을 받은 청년이 수련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내가 응원을 받은 만큼 이번엔 내가 다른 청소년들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며 마스크 1천개를 수련관으로 기부했다.   

 

이에 중원청소년수련관은 기부받은 마스크의 분실과 오염 방지까지 고려한 ‘마스크 스트랩(마스크 목걸이)’까지 더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눔 릴레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모든 ‘마스크 스트랩’은 수련관 직원들이 손수 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교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장려하는 ‘아름다운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수제 마스크 스트랩’ 나눔을 진행키로 한 것이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전이 되어 청소년들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는데 이번 릴레이 나눔이 등교하는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학교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여 교문에서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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