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장애인복지실천 성과발표회 '체인지 컨퍼런스'를 실시한다.

[분당신문]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은 오는 11월 24일 산하 장애인복지시설과 연합하여 지구촌 장애인복지실천 성과발표회 '체인지 컨퍼런스'를 실시한다.

체인지 컨퍼런스는 장애인복지실천에 대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장애인복지사업의 질적인 향상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으로 장애인복지 및 유관기관 종사자 누구나 '사회복지법인지구촌사회복지재단' 유튜브 계정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장애인복지사역의 방향성을 주제로 이준우(강남대학교 복지융합대학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기조 강연과 지구촌보호작업장(용인시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공동 판매장 '유니르 베이커리 카페'),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청소년 및 성인 장애인 원예치료성과 비교분석),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장애인의 사회적 안전망 '살기좋은 수지구 만들기'),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장애인복지관 개관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운영법인의 협력성과)의 우수 연구 및 사례발표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지구촌교회가 설립하고 용인·성남·화성·수원 지역의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을 돌보는 다양한 복지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