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473명…10월 31일 6명, 접촉 또는 자가격리 중 확진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11/01 [13:02]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473명…10월 31일 6명, 접촉 또는 자가격리 중 확진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11/01 [13:02]

▲ 11월 1일 0시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분당신문] 주말에도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멈추지 않았다. 어제(10월 31일) 6명의 추가 확진자에 이어 오늘(11월1일)도 오전 10시 현재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부분 접촉 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월 31일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분당구(성남 467번째)를 시작으로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분당구(성남 468번째)가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분당구(성남469번째) 확진자, 성남 465번째와 접촉했던 분당구(성남 470번째), 평택 140번째와 접촉했던 수정구(성남471번째),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수정구(성남 472번째) 등이다.
 
11월 1일 오전에도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원구 70대 여성(성남 438번째)의 외손주에 이어 접촉했던 중원구(성남 473번째)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11월 1일 오전 10시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73명이며, 격리해제자는 420명, 격리환자는 46명으로 늘었다.사망자는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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