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립교향악단은 12일 오후 7시 30분에 '제172회 정기연주회'를 네이버TV를 통해 무관객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금난새의 뮤직드라마’ 시리즈 세 번째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교향곡 제1번, 제2번, 제4번, 제7번의 1, 2, 3, 4악장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웅장한 선율과 소프라노 김순영, 바이올린 김혜지,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화려한 협연 무대로 큰 감동을 줄 예정이다.
위 공연은 네이버 TV(https://tv.naver.com/snpo)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