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20/12/07 [10:49]

분당소방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김일태 기자 | 입력 : 2020/12/07 [10:49]

▲ 이경우 분당소방서장이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현장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분당신문]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12월 3일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현장안전컨설팅은 최근 화재발생은 감소하지만 인명피해는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되는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의 일환이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대형화재취약대상 34개소와 전통시장 15개소, 공동구와 대형영화상영관 등의 특별관리대상물 4개소를 선정해 총 53개소의 중점대상에 대해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게 된다.

 

이경우 분당소방서장은 “최근 대형화재 발생의 증가와 인명피해로 화재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높아졌지만, 화재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의식으로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화재 발생 시 효율적인 초기대응 방안 모색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화재예방,안전컨설팅,분당소방서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