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지지연대, 취약계층 청소년에 마스크 2만장 후원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20/12/16 [10:11]

기본소득지지연대, 취약계층 청소년에 마스크 2만장 후원

김일태 기자 | 입력 : 2020/12/16 [10:11]

▲ 기본소득지지연대는 성남시청소년재단을 찾아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분당신문] 기본소득지지연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성남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과 코로나 예방을 위해 성남시청소년재단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기본소득지지연대는 성남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항상 신경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코로나 종식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역아동센터, 청소년쉼터 등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나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을 중심으로 후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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