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서예 분야에서 손꼽히는 공재 진영근(스승) 작가와 지석 최진형(제자) 작가의 서예술(서예,문인화,전각) 작품 15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전시된 바 있다.
하지만 스승과 제자의 만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스승과 제자의 서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사제동행전'을 온라인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술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관람 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회를 마련한 것이다.
'사제동행전' 온라인 전시는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 의정부시지부에서 주관하며,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유튜브 내에서 의정부문화재단 검색)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