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1월 7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명 발생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확진자 접촉 15명(가족간 접촉 8명, 직장·지인 접촉 7명), 감염경로 파악중 5명이다.
먼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는 중원구(성남 1283번째), 광주시(성남 1286번째), 분당구(1288번째), 분당구(성남 1289번째), 중원구(성남 1287번째) 등 5명이다.
확진자 접촉은 15명으로 중원구(성남 1282번째)는 5일 확진된 광주시 459번째 확진자 가족이다. 중원구(성남 1284번째)는 중원구 소재 고시원에서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고시원에 대해 9명에 대한 검진을 실시한 결과, 1명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임시생활시설로 격리조치했다.
5일 확진된 중원구(성남 1278번째)에 의해 가족 중원구(성남 1285번째)와 지인 중원구(성남 1290번째)가 확진판정 받았다. 분당구(성남 1291, 1292번째)는 진주시에 거주하는 가족 확진자의 자택에서 접촉 후 확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댓글
요양시설,고시원,사회적 거리두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