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중원구 부동산투자회사 · 동부구치소 관련 등 17명 발생1월 10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 1천348명 기록…격리 치료 환자 313명, 사망자 20명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중원구 부동산투자회사 · 동부구치소 관련 등 17명 발생1월 10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 1천348명 기록…격리 치료 환자 313명, 사망자 20명
[분당신문] 1월 10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 발생했다. 감염 이유로는 중원구 부동산투자회사 관련 1명,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0명(가족간 접촉 5명, 직장 및 지인 접촉 5명), 감염경로 파악 중 5명 등이다.
먼저, 중원구 부동산투자회사에서 지난 6일 노원 887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꾸준히 늘면서 9일에도 접촉자 조사 중 수정구(성남 1341번째)가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중원구(성남 1335번째), 서울 송파구(성남 1337번째), 수정구(성남 1338번째) 분당구(성남 1347, 1348번째) 등 5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접촉에 의한 확진자로는 수정구(성남 1332번째)가 6일 확진된 부천 1311번째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정구(성남 1333번째)는 12월 29일 확진가 발생한 직장내에서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수정구(성남 1340번째)는 12월 29일 무증상 확진된 수정구(1167번째)와 접촉 후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정구(성남 1192, 1193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제5중앙생활치료센터(광주거점)에 동반입소 중 7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9일에 수정구보건소로 통보돼 통계에 반영된 사례다.
분당구(성남 1343, 1344, 1345번째)는 8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1330번째) 확진자 가족이다. 분당구(성남 1346번째)는 동부구치소 집단발생 관련 감염으로 추정되며, 9일 분당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확진판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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