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 '설 맞이 福 키트' 전달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1/02/03 [09:42]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설 맞이 福 키트' 전달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1/02/03 [09:42]

▲ 어르신께 설날 맞이 복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분당신문]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굿바이 코로나19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수급자, 독거 어르신, 고시원 1인 가구 등의 취약계층 400명에게 설날 맞이 복(福) 키트를 전달했다.


설날 맞이 복 키트에는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가정에게 과일 및 식료품 등을 담았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새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코로나를 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역 내 협력기관 및 후원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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