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1천650명 중 1천521명 퇴원, 완치율 92.18%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2/06 [19:38]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1천650명 중 1천521명 퇴원, 완치율 92.18%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2/06 [19:38]

▲ 분당구보건소내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

 

[분당신문] 2월 6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 발생했다. 지난 2일 2명에 이어 또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발생 원인으로는 확진자 접촉 2명(직장 접촉 1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 1명)이다.

 

수정구(성남 1649번째)는 서울 강동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4일 수정구보건소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5일 확진판정 받았다. 다행히 지역내 접촉자는 없다.

 

또 한명은 중원구(성남 1650번째)로 서울 광진구 소재 음식점에서 확진자와 접촉후 감염된 사례다. 5일 중원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확진판정 받았다.

 

이로써 2월 6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천650명으로 늘었다. 이중 1천52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으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08명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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