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65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영광·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이 개봉했다.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며 한국 영화의 흥행 신화를 새로 쓴 <극한직업>, 사상 최초 남북 공조 수사를 유쾌하게 그려낸 <공조>, 비행기 납치 사건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의 묘미를 보여준 <오케이 마담>에 이어, 2021년에는 <미션 파서블>이 코믹과 액션의 만남을 처음으로 성사시켰다.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새해전야’는 예매율 6.4%로 4위를 차지했고 씨름 유망주와 앵커 지망생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더블패티’는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문소리·김선영·장윤주 주연의 ‘세자매’는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순위(집계기간 2021.02.18~2021.02.24)
1. 소울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전 세계가 사랑한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가 개봉한다. ‘톰과 제리’는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가 뉴욕을 발칵 뒤집는 역대급 소동을 그린 실사 애니메이션이다. 그 외 박하선 주연의 범죄 드라마 ‘고백’과 로버트 드니로·우마 서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워 위드 그랜파’가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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