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요양병원·무도장 '집단감염' 발생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1:24]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요양병원·무도장 '집단감염' 발생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2/19 [11:24]

▲ 성남 분당구 소재 요양병원과 무도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분당신문] 2월 19일 0시 기준 성남시 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이 발생했다. 분당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4명, 분당구 소재 무도장 관련 3명, 확진자 접촉 3명(가족간 접촉 1명, 동료 및 지인 접촉 2명), 감염경로 파악중 2명이다.

 

분당구 소재 요양병원 집단감염이 심각하다. 종사자 선제적 검사에서 2월 16일 확진자 최초 3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17일에는 17명에 이어 18일에도 종사자 및 입원환자 검사 결과 분당구(성남 1749~1762번째) 14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분당구 소재 무도장에서 2월 13일 용인시 1501번째 확진자 최초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중 광주시(성남 1746번째), 수정구(성남 1763, 1766번째) 등 3명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9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수정구(성남 1745번째)는 5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1649번째)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자가격리중 확진판정 받았다.

 

분당구(성남 1747번째), 광주시(성남 1764번째)는 감염경로 파악중이다. 분당구(성남 1748번째)는 앞서 확진된 분당구(성남 1747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용인시(성남 1765번째)는 17일 확지된 안양시 1076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파악되고 있다.

 

어제(18일) 하룻동안 선별진료소(310명)와 임시선별감사소(1천217명)의 검사건수는 총 1천527건이며, 이중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성남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천766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1천617명이 격리해제 퇴원했다.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126명으로 늘었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거리두기 단계를 낮춘 것은 방역은 보다 철저하게 하면서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코로나19 3차 유행은 끝나지 않았기에 절대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스로 실천하는 방역의 주인공이 되어, 백신 접종과 새학기 시작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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