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대장지구 건설현장서 산업재해예방 캠페인 진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6/22 [12:57]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대장지구 건설현장서 산업재해예방 캠페인 진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1/06/22 [12:57]

▲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성남시 대장지구 건설현장을 찾아 추락재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분당신문]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홍순의)는 6월 21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성남시 대장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마스터와 함께하는 산업재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마스터(Safety-Master)는 대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체 협력업체 및 인근 취약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발굴·개선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현재 경기동부지역에서 36명의 안전마스터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설현장의 추락재해 등 사고발생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마스터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망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햇다. 

 

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안전마스터를 통하여 안전보건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관내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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