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기획단 'T-메인' 기획·운영…메타버스 플랫폼 (Zep) 활용 '글로벌 도전 골든벨' 개최
[분당신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문화기획단 'T-Ma!n'은 오는 31일 오후 7시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5개국 해외 청소년들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활용한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메미스쿨)'의 일환으로 해외 청소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청소년 문화기획단 'T-메인'이 기획, 운영한다.
현재 해외 청소년(50명 이내) 대상 메타버스 젭(Zep)을 통해 모집 중이며, ▲OX 퀴즈
▲패자부활전(방 탈출 게임) ▲글로벌 도전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메미스쿨 중간 활동 보고회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기획단 'T-메인' 이윤석 부단장은 “각 국의 청소년 교류 활동을 위해 프로그램 기획, 리허설 등 열심히 준비했다"며 "비록 가상공간에서의 만남이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끝나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