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창 참숯구이 전문점 ‘양바위 판교직영점’

코 끝에 와닿는 고소한 내음과 쫄깃함에 반하다

배은미 기자 | 기사입력 2013/06/03 [11:15]

양.대창 참숯구이 전문점 ‘양바위 판교직영점’

코 끝에 와닿는 고소한 내음과 쫄깃함에 반하다

배은미 기자 | 입력 : 2013/06/03 [11:15]

 

   
▲ 양바위 판교직영점

판교 테크노밸리 고소한 내음을 따라가다 보면 그곳에 양.대창 참숯구이전문점 양바위가 있다. 수내 본점을 둔 이곳은 양바위 판교직영점이다. 바로 판교 직장인들의 저녁 술 자리와 회식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테크노밸리 드물게 넓은 공간과 단독룸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단체회식 장소도 많이 애용된다. 삼환하이펙스 A동에 위치, 250석 규모의 양바위 판교직영점은 특양구이와 대창구이, 그리고 곱창전골과 고소한 양밥을 맛 볼 수 있다. 퇴근 후 소주 한 잔 안주로는 꽤나 잘 어울린다.

   
▲ 특양&대창

고소한 대창과 담백하고 아삭한 특양구이는 별미 중 별미. 직장인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는 안주이기도 하다. 양바위 판교직영점은 깐깐한 안주인의 식재료 선별 덕분에 매일 매일 신선한 양.대창은 물론 반찬 하나까지도 당일 직접 만드는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뭐든 최고가 아니면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장도 매일 직접 볼 정도라고. 주인이 깐깐하면 손님은 좋은 법. 그만큼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좋은 집이다. 그래서인지 퇴근 후면 직장인들이 이곳으로 집중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참숯 양.대창구이

하루의 뒤안길, 맛있는 양대창구이에 소주 한잔이면 직장인들은 그날의 피로가 다 풀린다. 게다가 갈비살과 최상급 한우등심도 취급하고 있어 메뉴선택의 폭을 넓혔다.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골고루 충족시키기 위함이라고. 특양구이는 160g 기준 1만6천원, 대창구이는 180g 기준 2만1천원, 그 외 소갈비와 한우등심이 있고, 곱창전골은 4만원, 양밥은 1만8천원이다. 점심특선으로는 곱창전골이 1인 기준 1만2천원, 버섯불고기 전골 7천원, 돌솥양밥, 갈비탕, 사골우거지탕도 7천원으로 맛 볼 수 있다. 그리고 하루 20그릇 한정, 한우육회 비빔밥은 8천원이다.

   
▲ 양밥

 

문의: 031-698-3592
위치: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8 삼환하이펙스 A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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