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될성푸른나무도서관이 마련한 ‘통통통 작은 음악회’에서 공연할 난타팀. |
금곡동 주민과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될성푸른나무 도서관 난타팀 공연, 소프라노 이소형, 테너 김경일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지금 이 순간’ 성악, 성남시립합창단의 듀엣, 성남시립교향악단의 현악 9중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10명으로 구성된 기타 협주팀은 ‘참 좋다 사랑으로’를 선보인다.
될성푸른나무도서관은 음악회 외에도 벼룩시장, 마을신문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펴 행복한 마을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한편, 성남시내 작은도서관은 공립 25곳, 사립 73곳 등 모두 98곳이며, 동 주민센터, 복지관, 개인, 교회 등이 운영한다.작은도서관 등록 기준은 33㎡ 이상 면적에 열람석 6석 이상, 장서 수 1천권 이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