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숙, 의정회고록 출판기념회 개최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2/01 [08:09]

윤은숙, 의정회고록 출판기념회 개최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12/01 [08:09]

   
▲ 경기도의회 윤은숙 의원이 자신의 회고록 '호남의 딸 영남의 며느리' 책을 출간했다.
[분당신문] 내년 4월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한 경기도의회 윤은숙(새정치민주연합, 성남제4) 의원이 자신의 지난 5년간의 의정활동과 지역통합을 위한 노력과 해법을 이야기하는 '호남의 딸 영남의 며느리'란 이름을 출간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출판기념회를 오는 5일 오후 3시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소재 상원초등학교 체육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윤 의원은 '호남의 딸 영남의 며느리'란 책을 통해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광주에서 성장기를 보낸 호남의 딸이자 경상도 구미의 며느리로 동서화합을 실천하고,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정착을 돕는 작은 생활 정치인으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고 있다.

윤 의원은 책을 펴낸 소감에 대해 "지천명의 중턱을 넘어 아직도 부족한 제가 의정회고록을 출간했다"며 "삶의 언덕 이야기 성남을 위해 달려온 날들, 성남예찬과 정치발전을 위한 소고 등을 소담스럽게 모아 발표하는 공간이었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