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라 전 시의원이 분당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
김미라 전 성남시의원은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들을 대변하는 정당과 정치인이 없다"며 직접정치, 직영정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4대 시의원 때 주민들과 함께 시립병원 주민발의안 통과, 학교급식 조례안 통과 등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99% 서민의 힘으로 정치혁명을 만들어보자"고 호소했다.
특히, 김 전 시의원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쉬운해고를 막아내고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희망을 만들겠다는 것과 GMO조작식품 표시제로 농민의 삶과 서민들의 밥상을 지켜나가겠다는 것, 남북의 화해와 협력으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