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와 임효성 부부가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사진제공: 2016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획단) |
서울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평소 활력 넘치고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이들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들의 삶과 행복에서 중요한 부분인 만큼 홍보대사인 슈ㆍ임효성 부부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슈ㆍ임효성 부부도 “생활체육을 통해 모든 분들이 건강을 지키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가족들과 함께 홍보에 앞장서겠다”며 “생활체육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 활동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체육 참여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축전은 ‘건강한 꿈 하나로, 서울의 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서울시 일원(경기도 포함)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외 10여국의 재외동포와 국내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 총 5만여 명이 참여해 일반종목 37개, 시범종목 10개 총 47개의 경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