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그린피아골프 이희영(좌측) 대표가 분당구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분당그린피아골프는 ‘불우이웃돕기 분당그린피아 Par3 골프대회’를 마련, 참가자 230명과 분당그린피아골프가 직접 성금을 모아 기탁한 것이다.
기탁금은 분당구가 2016년부터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제도권 내 지원이 어려운 생계, 의료, 주거, 교육관련 서비스를 민간기탁 후원금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플러스 원 희망충전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희망충전사업은 그동안 건강악화 및 사업장 휴업으로 소득을 상실한 위기가정의 체납된 월세 및 관리비, 도시가스요금 등 공과금 체납액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