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대상’

상대원1동복지관 등 7개 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받아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6/30 [06:42]

성남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대상’

상대원1동복지관 등 7개 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받아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6/06/30 [06:42]

[분당신문] 성남시는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수행기관 중 3개 기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4개 기관이 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익활동분야에서 상대원1동복지회관이 대상, 수정노인노인종합복지관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최우수, (사)대한노인회 성남시 수정구지회·중원구지회 ·분당구회지회 3곳은 우수, 시장형사업분야로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 같은 수상 실적은 성남시 노인일자리수행기관 총 15개소 중 7개소가 수상을 받은 것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창출(소일거리사업 포함)을 위해 100억원을 투입해 6천277명의 어르신의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는 111억을 들여 6,551명이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노노케어사업, 스쿨존교통지킴이사업, 학교안전지킴이사업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 카페사업, 지하철·아파트택배, 두부사업, 천연비누만들기, 쿵떡, 장인진기름 등 80개 사업이 해당한다. 

시상식은 30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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