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기동부지부, 글로벌퓨처스클럽 신년회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1/15 [14:09]

중진공 경기동부지부, 글로벌퓨처스클럽 신년회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7/01/15 [14:09]

   
▲ 글로벌퓨처스클럽 49개 회원사 합동 신년 인사회가 열렸다.
[분당신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는 지난 11일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 49개사와 합동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경기동부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인 중 수출의지가 강한 내수·수출초보기업의 모임으로 회원사간 수출 노하우와 해외시장정보를 공유하고, 교류 활성화를 구현함으로써 글로벌마인드 및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해 수출기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결성된 모임이다.

올해 신년회에는 정진수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본부장과 전원찬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장, 함창석 1기 회장, 김재진 2기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회는 회원 간 수출노하우 등 정보교류 및 올해 활동 계획, 중진공 정책자금 소개 및 수출 지원사업 안내로 진행됐다.

전원찬 중진공 경기동부지부장은 “올해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수출 및 경영 노하우 공유 및 수출성공기업 방문,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수출시장 개척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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